콜로니 모델
“더마르스” 메타버스에는 메타버스를 지향하는 수많은 플랫폼 또는 게임과 차별화되는 요소로 화성 세계관과 콜로니라는 도시모델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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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르스” 메타버스에는 메타버스를 지향하는 수많은 플랫폼 또는 게임과 차별화되는 요소로 화성 세계관과 콜로니라는 도시모델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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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인류는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중 화성으로의 이주에 대한 SF소설 등이 매우 많았고, 테슬라의 CEO 일론머스크는 인류를 화성으로 옮기기 위한 거대한 프로젝트를 이미 실행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화성을 생각하면 미지의 세계, 개척 그리고 도전이 생각납니다. 그런 의미에서 더마르스 프로젝트는 화성세계관으로 설정하였으며, 실제로 가려면 아직 먼 화성을 메타버스를 통해서 미리 경험하자는 의미도 있습니다. 또한 저희 기획 중 가장 핵심인 "작은 도시"라는 설정에 화성 세계관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콜로니라는 공간이 매우 적합하기에 화성을 세계관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저희가 만들고 있는 더마르스의 화성은 건조하고 삭막한 이미지의 화성이 아닌 누구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유토피아, 이데아와 같은 밝은이미지의 화성을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크기 및 모양 - 직경 1km 이내의 동심원형태 수량 - 초기 대륙별 1개정도의 콜로니에서 인구밀집도에 따라 추가로 생성됨 인구밀집도 - 1콜로니 당 10만~100만 동시 플레이어 수 - 채널당 300~400명. 채널 수 무제한. ※ 동시 플레이어수는 한 공간안에 동시에 움직이고 반응할 수 있는 유저의 수 입니다.
“더마르스” 메타버스에는 메타버스를 지향하는 수많은 플랫폼 또는 게임과 차별화되는 요소로 콜로니라는 도시모델이 존재합니다. 기존의 메타버스를 지향하는 여러 플랫폼에서의 부동산은 해당 플랫폼의 핵심 수익원으로 필연적으로 많은 땅을 판매해야만 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는 2차원의 형태로 땅의 크기가 지속적으로 넓어지거나 유저수에 비해 땅이 과도하게 많이 판매되는 문제, 그리고 판매된 땅이 실제 아무런 활용이 되지 않는 문제등의 지속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부동산 개념을 도입한 메타버스 플랫폼이 가지고 있는 문제이며, 더마르스는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콜로니"라는 모델을 제시합니다.
콜로니는 동심원의 형태를 띄며 크기는 현실에서의 직경 1km가 채 되지않는 작은 도시입니다. 최초 콜로니는 각 대륙별로 1개씩 존재하며, 콜로니간에는 이동이 가능하며, 소속 콜로니의 변경도 가능합니다.
콜로니는 유저수 10만~100만명당 1개의 콜로니가 존재하며, 콜로니안의 대부분의 토지는 유저가 직접 구매하여 소유할 수 있습니다. 토지(랜드)를 소유한 후에는 집 또는 상업용 건물 등을 건축할 수 있으며, 지어진 건축물에 자신의 개인공간을 연결하여 외부에 내 집을 공개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생성되는 콜로니의 활동유저수가 일정수를 넘어가지 않을경우 새로운 콜로니가 생성되지 않도록하여 콜로니가 지속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합니다. 만약 너무 많은 유저의 유입이 있을 경우 콜로니가 추가로 생성될 수 있으며, 이때 국가 또는 대륙별로 콜로니가 생성 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 플랫폼안에서 이용할 수 있는 취미활동 및 스포츠, 마켓, 공연장 등은 모두 콜로니라는 도시 안에 존재하게 됩니다. 스포츠, 공연장등은 모든 콜로니에서 다같이 접속하여 다른 콜로니의 유저와도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유저들은 답답하진 않지만 최대한 밀집된 환경에 놓이게 되며, 이로인해 현실에서와 마찬가지로 자연스러운 상호작용과 소통이 생기고 사회적인 현상들이 발생합니다. 우리는 다중접속에 대한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한 공간안에 300~400명의 유저들이 다함께 활동할 수 있을것입니다. 또한 채널링을 통해 해당위치에 보이는 유저수 x 채널수를 하여 한 건물 앞의 유동인구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건물의 가치를 높여 모든 건물들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이러한 기술력과 상호작용이야말로 메타버스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고 생각하며, 사회적인 현상이 잘 일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콜로니 공간을 발전시킵니다
콜로니에는 랜드라는 개념의 토지를 유저가 직접 소유할 수 있습니다.
콜로니는 크기가 작고 유한하기 때문에 콜로니안의 랜드의 수는 많지 않고 랜드를 소유하는것은 어렵습니다. 랜드는 Phobos Token(PBOS)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등급 랜드 가격의 최소 1/10이상의 Pbos를 예치하여야 청약(티켓)에 당첨 될 수 있습니다. (예치한 비용은 당첨시 자동으로 지불됩니다.)
구매한 랜드는 NFT로 발행되어 “더마르스” 플랫폼 및 디지털세상에서 영원히 소유할 수 있고, Opensea 및 brizzi등의 NFT 마켓플레이스 등에서 타인과 거래할 수 있습니다.
랜드는 그 용도와 크기에 따라 다음과 같은 등급이 있으며, 첫번째 콜로니의 등급별로 분포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Grand
400㎡
26
5.5%
10,000 PBOS
Prestige
256㎡
64
13.5%
4,000 PBOS
Premium
144㎡
94
20.5%
2,000 PBOS
Standard
64㎡
284
60.5%
1,000 PBOS
Total
468
100%
토지(랜드)를 소유할 경우 해당 토지에 건축물을 지을 수 있으며, 건축물을 지을경우 별도의 가상공간이 하나 더 주어지며, 원한다면 건물 출입시 기존의 개인공간으로 연결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건물을 개인공간과 연결할 경우 새로 주어진 가상공간은 "주소(아이디)"로만 접근이 가능합니다.
토지는 최초 등급별로 정해진 가격으로 분양을 진행하며, 분양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거버넌스 토큰인 "포보스 토큰"이 필요합니다. 또한 분양가격의 1/10을 증거금으로 예치하여야 합니다. 포보스 토큰으로 분양에 참여하기 위해선 참여한 수량만큼의 포보스 토큰은 락업되며, 분양이 끝나기 전까지 다른곳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만약 포보스 토큰을 태워서 없앨경우 참여갯수의 10배에 해당하는 만큼의 지분을 확보하여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으며, 태워서 없앤 토큰은 블록체인 상에서 소각되므로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토지 당첨확률(지분율) = 참여한 포보스토큰 갯수 * 스테이킹 기간 가중치 / 전체 포보스토큰 갯수 랜드 티켓에 당첨 되면, 실제시간으로 24간이내에 잔금을 납입하여야 하며, 납입하지 못할 시 납입한 증거금(토지가격의 1/10)은 반환되지 않으며, 그 이상 예치한 비용은 환불됩니다. 그리고 차순위자에게 당첨기회가 이전됩니다. (분양에 참여한 포보스 토큰은 락업 해제됩니다. 태우지 않았을 경우)
토지에 당첨되었으나, 잔금을 소유하고 있지 않을시에 더마르스 디파이 은행에서 대출을 통해 납부할 수 있습니다.
콜로니의 공간은 유한하고 집적도가 높은 도시지만, 가상현실이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더마르스에는 시공간을 초월한 공간이 존재합니다.
건축물은 내부공간과 연결되어 있는데 이 내부공간의 크기는 건축물의 외형과 상관이 없습니다.
작은 오두막에 들어갔지만 안에는 궁궐같이 커다란 공간이 있을 수 있으며, 커다란 건물에 들어갔지만 안은 은 공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저는 자신의 국가 콜로니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의 콜로니로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마치 우리가 해외여행을 가는것처럼 말이죠.
더마르스에는 가장 중요한 핵심 컨텐츠중 하나인 “내 집(개인공간)”이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 공간은 접속한 모두에게 주어지며, 유저의 취향대로 꾸밀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유저를 초대하여 같이 이야기하거나 음악을 틀어놓고 파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내 집”은 콜로니의 랜드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유저 고유의 아이디에 마치 인터넷 도메인과 같이 #ID 와 같은 형식으로 친구의 주소를 입력하거나 친구추가가 되어있다면 UX/UI를 통해 “친구집 방문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친구집을 찾아 갈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유저가 자신의 집에 허락없이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친구만 방문가능”, “승인 후 방문” 또는 정해진 기간동안 “방문 거부”등을 선택하여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 받을 수 있습니다